쇼핑왕 루이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오늘은 MBC를 통해 매주 수, 목 밤 10시 ~ 11시 10분 사이에 방송되는 ‘쇼핑왕 루이’의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 5일 결방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한 ‘쇼핑왕 루이’는 2016년 9월 21일에 방송을 시작해서 2016년 11월 16일까지 16부작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럼 ‘쇼핑왕 루이’의 줄거리를 끌어갈 등장인물 서인국(루이/강지성 역), 남지현(고복실 역), 윤상현(차중원 역), 임세미(백마리 역) 등과 그들의 주변인물을 통해 ‘쇼핑왕 루이’의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쇼핑왕 루이 등장인물이 꾸며내는 줄거리
루이(서인국)은 이릴 적 사고로 부모님의 여의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곁을 지켜 주는 사람은 할머니뿐입니다. 루이의 할머니는 먼저 세상을 뜬 자식들처럼 손자도 어찌될까 금이야 옥이야 정성껏 그를 키웁니다. 사실 그 정성이 너무 지나친 나머지 과잉보호가 되어 루이는 쓸쓸한 유년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그 때문에 친구도 사귈 수 없었습니다. 그런 성장과정에서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 취미는 쇼핑입니다. 쇼핑에 중독되다 보니 상품을 보는 안목 또한 대단해 졌습니다. 루이는 십 수 년의 외국 생황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고 막막한 처지가 됩니다. 그 때 운명처럼 만나게 된 산골 소녀 고복실(남지현). 그동안 돈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었던 그는 이제 기억도 잃고 돈도 잃은 불쌍한 빈대가 되어 고복실과 묘한 동거를 시작합니다.
수돗물 대신 깊은 산속 옹달샘을 기러먹고, 전기 대신 인력 자가 발전을 해야 하는 강원도 오지에서 식구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소녀가장 고복실(남지현). 그녀는 부지런하고, 다정하고, 소탈한 매력을 가진 산골 아가씨입니다. 같이 살던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뒤 서울로 동생을 찾아 나섭니다. 그러다 기억을 잃은 루이(서인국)를 만나게 되는데 어딘가 좀 불쌍해 보이는 그를 거두게 되며 힘겨운 서울 생활에 큰 빈대까지 기르며 열심히 살아갑니다.
차중원(윤상현)는 국내 굴지의 유통업 기업인 골드라인 닷컴의 본부장입니다. 타고난 감각과 리더십으로 기획한 물건은 완판 시키고 마는 능력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별난 성격과 사람의 내장까지 꽂아 드는 차가운 말투는 그의 단점이기도 합니다. 루이가 쇼핑에 중독되었다면 중원은 일에 중독된 워커홀릭입니다. 복실이(남지현) 서울에 올라오던 그날 오갈 곳 없는 복실(남지현)에게 산삼을 사게 되며 얼음왕자 중원의 마음은 서서히 녹기 시작합니다.
백마리(임세미)는 아름다운 외모, 세련된 스타일, 착한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람에게 칭찬받는 아가씨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이미지는 백마리의 머리에 들어있는 ‘백 마리의 여우들’이 만들어 낸 여우 짓입니다. 이런 백마리가 눈독을 들인 두 남자가 바로 루이와 차중원. 그런데 그 남자들은 촌스러운 시골 아가씨 복실(남지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실이 나타나며 마리의 인생은 엉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마리는 복실이(남지현) 미워 죽을 지경입니다.
쇼핑왕 루이 등장인물관계도
‘쇼핑왕 루이’의 인물관계도는 크게 네 무리의 사람들로 나눌 수 있고, 사람들의 유기적인 연계로 이루어졌습니다. 기억을 잃기 전 루이와 관련 있는 사람들, 복실이와 교류하는 사람들, 마리의 가족들, 중원의 부모와 직원들. 이런 사람들이 루이와 복실이 만나게 되면서 서로 얽히고설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만들게 됩니다.
<골드라인 닷컴 인물관계도>
<루이 & 복실 주변 인물관계도>
<옥탑방 인물관계도>
댓글